서울지역 대형 아파트에서 33㎡를 넓혀 이사 가는데 드는 최고 비용이 무려 1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월 초 기준 서울지역의 297㎡(90평)대에서 330㎡(100평) 이상 아파트로 옮겨가려면 무려 12억7583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3㎡(10평)대 평균매매가는 1억7970만 원으로 1억2623만 원만 추가하면 66㎡(20평)대로 옮겨 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층이 두터운 99㎡(30평)대 평균매매가는 5억1010만 원으로 조사돼 66㎡(20평)대에서 옮기기 위해서는 2억417만원이 추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3㎡(10평)대에서 66㎡(20평)대로 갈아타는데는 상대적으로 적은 1억2000여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월 초 기준 서울지역의 297㎡(90평)대에서 330㎡(100평) 이상 아파트로 옮겨가려면 무려 12억7583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3㎡(10평)대 평균매매가는 1억7970만 원으로 1억2623만 원만 추가하면 66㎡(20평)대로 옮겨 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층이 두터운 99㎡(30평)대 평균매매가는 5억1010만 원으로 조사돼 66㎡(20평)대에서 옮기기 위해서는 2억417만원이 추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3㎡(10평)대에서 66㎡(20평)대로 갈아타는데는 상대적으로 적은 1억2000여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