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委 ‘물놀이장·산책로’ 주민시설 현장 시찰

    지방의회 / 류만옥 기자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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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안양천변의 물놀이장 등 각종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의회는 탁상공론을 벗어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선언했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책상보다 현장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야심찬 각오로 시민의 휴식공간인 안양천변의 물놀이장, 산책로 등 각종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물들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 보안을 요청했는가 하면 상당수가 어린이들이라는 점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민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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