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하루를 ‘교통대란’의 현실 속에 살아간다.
출근길은 흔히 ‘출근전쟁’으로 표현되며 전쟁이라는 살벌한 개념으로 표현되기는 퇴근길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에는 그 상태가 더욱 심각해져서 하루종일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정체는 풀리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은 결국 국가적 차원의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날로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도시의 교통문제는 보통방법으로는 해결될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 다시 말해서 단순히 도로를 더 만들거나 넓히는 방법 혹은 차량유지비용을 더 들게 해 차량소유를 이는 방법등은 지엽적인 방법에 불과할 것이다.
최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법질서 확립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외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의식전환이 급선무인 것 같다. 우리 사회의 환경문제만 보아도 그렇다. 반드시 필요한 시설들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반대는 그칠 줄을 모른다.
그것을 집단이기주의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국민들은 왜 그래야 하는가, 그러게 누가 무슨 이익을 보는가, 우리는 상황을 좀 더 거시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민과 관이 서로 이해하지 않는 극한의 대립을 계속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황폐해지고 있는 우리의 환경이다.
교통문제에 관한 우리들의 의식 또한 정신적 중립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누군가의 희생과 양보로 풀어나갈 수 밖에 없는 교통문제에 나 자산의 선택이 실마리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요즘같은 날 퇴근길에 맥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소주 한두잔! 쉽게 생각할 수 있다.
맥주 한잔, 소주 한두 잔 정도 마시고 운전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이 돼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벌금은 쌓여가고 면허를 딸 수 있는 기한 또한 연장된다. 이렇게 음주운전은 시작과 동시에 끝이 보이지 않는 아픔이 된다.
자신과 남을 죽이는 음주운전! 절대 하지 않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
출근길은 흔히 ‘출근전쟁’으로 표현되며 전쟁이라는 살벌한 개념으로 표현되기는 퇴근길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에는 그 상태가 더욱 심각해져서 하루종일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정체는 풀리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은 결국 국가적 차원의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날로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도시의 교통문제는 보통방법으로는 해결될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 다시 말해서 단순히 도로를 더 만들거나 넓히는 방법 혹은 차량유지비용을 더 들게 해 차량소유를 이는 방법등은 지엽적인 방법에 불과할 것이다.
최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법질서 확립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외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의식전환이 급선무인 것 같다. 우리 사회의 환경문제만 보아도 그렇다. 반드시 필요한 시설들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반대는 그칠 줄을 모른다.
그것을 집단이기주의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국민들은 왜 그래야 하는가, 그러게 누가 무슨 이익을 보는가, 우리는 상황을 좀 더 거시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민과 관이 서로 이해하지 않는 극한의 대립을 계속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황폐해지고 있는 우리의 환경이다.
교통문제에 관한 우리들의 의식 또한 정신적 중립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누군가의 희생과 양보로 풀어나갈 수 밖에 없는 교통문제에 나 자산의 선택이 실마리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요즘같은 날 퇴근길에 맥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소주 한두잔! 쉽게 생각할 수 있다.
맥주 한잔, 소주 한두 잔 정도 마시고 운전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이 돼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벌금은 쌓여가고 면허를 딸 수 있는 기한 또한 연장된다. 이렇게 음주운전은 시작과 동시에 끝이 보이지 않는 아픔이 된다.
자신과 남을 죽이는 음주운전! 절대 하지 않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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