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입영전야 콘서트, 호화 게스트들 총출동

    문화 / 시민일보 / 2008-03-27 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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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대강당서 내일 개최
    4월1일 현역병으로 군대에 가는 가수 강타(29·사진)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 호화 게스트들이 참여한다.

    3월 29,30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타 콘서트 ‘이터니티-영원’에 신승훈, 김민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가수들과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웅이 아버지’출연진이 참가한다.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강타와 듀엣으로 ‘7989’무대를 선보인다. 인기 급상승 중인 노래 ‘베이비 베이비’도 들려준다. 슈퍼주니어 역시 강타와 함께 하는 깜짝 공연을 준비했다.

    신승훈과 김민종은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를 강타와 같이 부르며 현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강타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인 데다 5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라 팬들은 물론 주위 선후배들도 큰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멋진 분들이 함께 하는 만큼 한층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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