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토지 거래량이 필지수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고, 지가는 지난 1월보다 0.39%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가 27일 밝힌 ‘2월 토지거래량 및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토지 거래량은 모두 19만352필지(1억8495만1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필지수는 2.7% 증가(4928필지)하고, 면적은 6.3% 증가(1099만7000㎡)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과 비교하면 필지수 기준 12.1% 감소했고, 면적 기준 10.6% 감소했다.
거래량으로 보면 용도지역 중 공업지역과 상업지역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고, 지목으로는 공장용지와 답이 증가했다. 필지 기준으로 공업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7% 증가했고, 상업지역은 11.7%증가했다. 공장용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지가변동률은 1월과 비슷한 0.39%(전월대비 상승률)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27일 밝힌 ‘2월 토지거래량 및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토지 거래량은 모두 19만352필지(1억8495만1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필지수는 2.7% 증가(4928필지)하고, 면적은 6.3% 증가(1099만7000㎡)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과 비교하면 필지수 기준 12.1% 감소했고, 면적 기준 10.6% 감소했다.
거래량으로 보면 용도지역 중 공업지역과 상업지역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고, 지목으로는 공장용지와 답이 증가했다. 필지 기준으로 공업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7% 증가했고, 상업지역은 11.7%증가했다. 공장용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지가변동률은 1월과 비슷한 0.39%(전월대비 상승률)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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