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수퍼액션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의 ‘도시괴담 데자뷰’시즌3이 4월3일부터 목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도시에서 빚어질 법한 미스터리와 무서운 이야기를 담은 8부작 공포 드라마다.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도시괴담 데자뷰’는 시즌 1,2의 인기를 타고 시즌3으로 이어지게 됐다.
시즌3은 시즌1의 ‘욕망’, 시즌2의 ‘원한’에 이어 인간의 공통된 질환·장애 등으로 규정되는 병 신드롬이 주요 주제다. ▲강박증 ▲사이버 중독증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먼초전 신드롬 바이 프록시 ▲카그라스 증후군 ▲램수면 행동장애 ▲오델로 증후군 등 8가지 신드롬을 주제로 매회 다른 이야기를 펼친다.
최철호(38)와 유혜정(35), 박팀희(30), 이지현(30), 그룹 ‘SES’출신 슈(27), 레이싱모델 출신 김시향(26) 등이 출연한다.
슈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교통사고 후 남편을 기억하지 못하는 화가 ‘현아’를 연기한다.
슈는 “정극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며 “화면에 어떻게 울면 예쁘게 나올 것인지 같은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열심히 연기했다”고 밝혔다. 슈는 앞서 촬영한 영화 ‘산타마리아’의 5월 개봉도 앞두고 있다.
민두식 PD는 “정신병 등을 주제로 하다 보니 주변 상황과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많다”고 시즌1,2와 구별했다. 또 “자극적인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극의 흐름과 무관하게 흘러가는 억지스러운 설정은 배제했다”고 강조했다.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의 ‘도시괴담 데자뷰’시즌3이 4월3일부터 목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도시에서 빚어질 법한 미스터리와 무서운 이야기를 담은 8부작 공포 드라마다.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도시괴담 데자뷰’는 시즌 1,2의 인기를 타고 시즌3으로 이어지게 됐다.
시즌3은 시즌1의 ‘욕망’, 시즌2의 ‘원한’에 이어 인간의 공통된 질환·장애 등으로 규정되는 병 신드롬이 주요 주제다. ▲강박증 ▲사이버 중독증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먼초전 신드롬 바이 프록시 ▲카그라스 증후군 ▲램수면 행동장애 ▲오델로 증후군 등 8가지 신드롬을 주제로 매회 다른 이야기를 펼친다.
최철호(38)와 유혜정(35), 박팀희(30), 이지현(30), 그룹 ‘SES’출신 슈(27), 레이싱모델 출신 김시향(26) 등이 출연한다.
슈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교통사고 후 남편을 기억하지 못하는 화가 ‘현아’를 연기한다.
슈는 “정극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며 “화면에 어떻게 울면 예쁘게 나올 것인지 같은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열심히 연기했다”고 밝혔다. 슈는 앞서 촬영한 영화 ‘산타마리아’의 5월 개봉도 앞두고 있다.
민두식 PD는 “정신병 등을 주제로 하다 보니 주변 상황과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많다”고 시즌1,2와 구별했다. 또 “자극적인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극의 흐름과 무관하게 흘러가는 억지스러운 설정은 배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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