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남양주·파주등 경기북부 두드러져
계약·금융조건 좋아 실수요자 괸심 집중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고양, 남양주, 양주, 파주 등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물량감소가 두드러졌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3월 수도권 미분양은 1만3479가구다. 전달(1만5033가구)과 비교해 10.3% 줄었다. 월 단위로 물량이 줄어들기는 2007년 8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작년 7월 수도권 미분양은 3000가구 가깝게 늘었지만 8월 들어 2362가구로 줄었다.
올해 3월 수도권 미분양은 고양, 남양주, 양주, 파주 등 경기 북부을 중심으로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3월 현재 4곳의 미분양은 7331가구로 전달(8767가구)보다 16.4% 줄었다. 지역별로 고양시가 782가구 줄었으며 남양주는 341가구, 양주와 파주는 각각 195가구와 118가구다. 이들 지역 미분양 감소는 계약조건, 금융조건이 유리하며 입주 후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양시- 덕이지구, 식사지구
동문건설이 고양시 덕이동 덕이지구 1, 5블록에 2개 단지 111~210㎡ 1556가구를 2008년 1월에 분양했다. 전타입에 걸쳐 30%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파주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일산 편의시설 이용과 파주신도시 개발의 후광 효과가 기대되며 경의선 복선화, 제2자유로 개통의 호재가 있다.
이밖에 신동아건설도 덕이지구 2,3,4블록에 3개 단지 113~348㎡ 3316가구를 2008년 1월에 분양했다. 일부(255~348㎡)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에 31%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
고양시 식사동 식사지구에는 벽산건설이 3, 5블록에 132~277㎡ 2350가구를 분양했다(2007년 12월). 전타입에 걸쳐 29%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풍동지구, 일산신도시와 가깝고 서울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경의선 백마역, 풍산역이 가깝다.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남양주시- 진접지구
남양주시 진접지구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다.
신안은 남양주시 진접지구 2블록과 13블록에 각각 113㎡ 1100가구, 1240가구를 2007년 8월에 분양했다. 이중 30%가 미분양 상태다.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40% 무이자융자 조건.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학교부지가 가까운 것이 장점. 특히 2블록은 지구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 서울 북부나 구리, 별내지구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금강주택도 진접지구 9블록에 112㎡ 790가구를 2007년 8월에 분양했다. 전타입에 걸쳐 25%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조건.
◆양주시 - 고읍지구
양주시 고읍지구 6-3블록에 한양이 125~185㎡ 434가구를 2007년 10월에 분양했다. 125~149㎡ 15%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 6-3블록은 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유승종합건설도 6-1블록과 9블록에 2개 단지 79~110㎡ 882가구를 2007년 8월에 분양했다. 전타입에 걸쳐 13%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 중심 상업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9블록은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파주시 - 운정신도시
남양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 A9블록에 80~149㎡ 690가구를 2007년 11월에 분양했다. 미분양가 가구수가 전 타입에 5% 정도 남아있다.
A9블록은 경의선 복선전철 운정역과 운정신도시 중심사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벽산건설과 한라건설 공동 컨소시엄 형식으로 파주 운정신도시 A2블록에 80~159㎡ 1145가구를 2007년 12월에 분양했다.
전 타입에 걸쳐 잔여물량이 20%정도 남았다.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조건. 초, 중, 고가 인접해 걸어서 10분 내에 통학할 수 있다.
계약·금융조건 좋아 실수요자 괸심 집중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고양, 남양주, 양주, 파주 등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물량감소가 두드러졌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3월 수도권 미분양은 1만3479가구다. 전달(1만5033가구)과 비교해 10.3% 줄었다. 월 단위로 물량이 줄어들기는 2007년 8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작년 7월 수도권 미분양은 3000가구 가깝게 늘었지만 8월 들어 2362가구로 줄었다.
올해 3월 수도권 미분양은 고양, 남양주, 양주, 파주 등 경기 북부을 중심으로 물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3월 현재 4곳의 미분양은 7331가구로 전달(8767가구)보다 16.4% 줄었다. 지역별로 고양시가 782가구 줄었으며 남양주는 341가구, 양주와 파주는 각각 195가구와 118가구다. 이들 지역 미분양 감소는 계약조건, 금융조건이 유리하며 입주 후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양시- 덕이지구, 식사지구
동문건설이 고양시 덕이동 덕이지구 1, 5블록에 2개 단지 111~210㎡ 1556가구를 2008년 1월에 분양했다. 전타입에 걸쳐 30%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파주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일산 편의시설 이용과 파주신도시 개발의 후광 효과가 기대되며 경의선 복선화, 제2자유로 개통의 호재가 있다.
이밖에 신동아건설도 덕이지구 2,3,4블록에 3개 단지 113~348㎡ 3316가구를 2008년 1월에 분양했다. 일부(255~348㎡)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에 31%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
고양시 식사동 식사지구에는 벽산건설이 3, 5블록에 132~277㎡ 2350가구를 분양했다(2007년 12월). 전타입에 걸쳐 29%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풍동지구, 일산신도시와 가깝고 서울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경의선 백마역, 풍산역이 가깝다.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남양주시- 진접지구
남양주시 진접지구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다.
신안은 남양주시 진접지구 2블록과 13블록에 각각 113㎡ 1100가구, 1240가구를 2007년 8월에 분양했다. 이중 30%가 미분양 상태다.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40% 무이자융자 조건.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학교부지가 가까운 것이 장점. 특히 2블록은 지구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 서울 북부나 구리, 별내지구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금강주택도 진접지구 9블록에 112㎡ 790가구를 2007년 8월에 분양했다. 전타입에 걸쳐 25%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조건.
◆양주시 - 고읍지구
양주시 고읍지구 6-3블록에 한양이 125~185㎡ 434가구를 2007년 10월에 분양했다. 125~149㎡ 15%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 6-3블록은 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유승종합건설도 6-1블록과 9블록에 2개 단지 79~110㎡ 882가구를 2007년 8월에 분양했다. 전타입에 걸쳐 13%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 중심 상업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9블록은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파주시 - 운정신도시
남양건설은 파주 운정신도시 A9블록에 80~149㎡ 690가구를 2007년 11월에 분양했다. 미분양가 가구수가 전 타입에 5% 정도 남아있다.
A9블록은 경의선 복선전철 운정역과 운정신도시 중심사업지구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벽산건설과 한라건설 공동 컨소시엄 형식으로 파주 운정신도시 A2블록에 80~159㎡ 1145가구를 2007년 12월에 분양했다.
전 타입에 걸쳐 잔여물량이 20%정도 남았다.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조건. 초, 중, 고가 인접해 걸어서 10분 내에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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