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전국 183가구 분양

    부동산 / 시민일보 / 2008-04-06 1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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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는 4·9총선의 여파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4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3곳, 183가구를 분양하고 3곳에서 견본주택을 연다.

    7일에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동광건설이 타운하우스 ‘죽전비스하임’ 221~250㎡ 21가구를 분양한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이 있고 분당선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와 분당선 신보정역이 2008년 12월 개통예정이다.

    8일에는 이수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용문동에서 ‘브라운스톤용산’과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에서 ‘브라운스톤동선’ 을 각각 선보인다.

    ‘브라운스톤동선’은 동선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총 194가구 가운데 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5층 4개동 규모로 82~147㎡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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