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지하도나 재래시장 등 공공시설이 주변경관과 조화되고 이용자 편의가 반영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다.
국토해양부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지하도로, 재래시장 등 공공시설에 친환경 디자인을 유도하고, 이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15일부터 두 달간 ‘공공시설 디자인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건당 3억원 가량의 설계비와 사업비 일부가 지원된다. 선정 대상은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우선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디자인 시범사업 공모는 공공시설에 이용자 편의나 주변 환경 조화를 위해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고, 도시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해양부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지하도로, 재래시장 등 공공시설에 친환경 디자인을 유도하고, 이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15일부터 두 달간 ‘공공시설 디자인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건당 3억원 가량의 설계비와 사업비 일부가 지원된다. 선정 대상은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우선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디자인 시범사업 공모는 공공시설에 이용자 편의나 주변 환경 조화를 위해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고, 도시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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