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22)이 18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2월 피아니스트 임동혁(24)에 이어 고양아람누리의 연중기획 ‘2008 한국의 피아니스트 시리즈’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손열음은 2004년과 지난 2월 뉴욕필과 2차례 연속 협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1997년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콩쿠르 등 세계적인 권위의 각급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가 연주한 갈루피의 피아노 소나타 제5번을 비롯, 슈베르트의 ‘즉흥곡’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난곡으로 알려진 20세기 작곡가 스크리아빈의 연습곡 역시 독창적으로 해석한다.
2월 피아니스트 임동혁(24)에 이어 고양아람누리의 연중기획 ‘2008 한국의 피아니스트 시리즈’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손열음은 2004년과 지난 2월 뉴욕필과 2차례 연속 협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1997년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콩쿠르 등 세계적인 권위의 각급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가 연주한 갈루피의 피아노 소나타 제5번을 비롯, 슈베르트의 ‘즉흥곡’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난곡으로 알려진 20세기 작곡가 스크리아빈의 연습곡 역시 독창적으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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