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여성을 연기한 이영아(24·사진)가 베트남으로 간다. 8~10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영화축제에 참석한다.
이영아는 평균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지난 2월 끝난 ‘황금신부’에서 자신과 어머니를 베트남에 남겨두고 떠난 한국인 생부를 찾기 위해 우리나라 남자와 결혼한 ‘진주’역을 열연했다. 진주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과 행복을 모두 잡았다.
이영아는 8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 개막식에서 베트남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가수 바다(28), 그룹 ‘파란’등이 공연한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1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영화 5편이 상영된다.
이영아는 평균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지난 2월 끝난 ‘황금신부’에서 자신과 어머니를 베트남에 남겨두고 떠난 한국인 생부를 찾기 위해 우리나라 남자와 결혼한 ‘진주’역을 열연했다. 진주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과 행복을 모두 잡았다.
이영아는 8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 개막식에서 베트남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가수 바다(28), 그룹 ‘파란’등이 공연한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1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영화 5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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