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10곳에서 대한주택공사가 분양한 주공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140억원이 넘는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1∼25일 전국 10곳에서 신규 공급된 주공 상가 115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낙찰된 점포에 대한 투자금이 143억7000여만원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937세대의 대구매천 1블록 주공 상가에는 38개의 점포에 50억1481만원이 유입됐으며, 용인구성 3블록(988세대)에서는 입찰 점포 20개 가운데 유찰분을 제외한 18개 점포에 36억7385만이 몰렸다.
또 청원오송 A-1블록(1118세대)과 울산화봉2 B-1블록(733세대) 등에서도 유찰 없이 총 낙찰금액이 각각 16억2161만원, 11억9481만원을 기록했다.
6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1∼25일 전국 10곳에서 신규 공급된 주공 상가 115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낙찰된 점포에 대한 투자금이 143억7000여만원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937세대의 대구매천 1블록 주공 상가에는 38개의 점포에 50억1481만원이 유입됐으며, 용인구성 3블록(988세대)에서는 입찰 점포 20개 가운데 유찰분을 제외한 18개 점포에 36억7385만이 몰렸다.
또 청원오송 A-1블록(1118세대)과 울산화봉2 B-1블록(733세대) 등에서도 유찰 없이 총 낙찰금액이 각각 16억2161만원, 11억9481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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