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집중호우 시 수해발생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2일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처통합에 따라 점검기관이 기존 15개에서 27개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투입인원도 지난해에 비해 332명 증가한 761명으로 늘어났으며, 점검대상도 ▲소속기관 발주공사 190개 ▲산하공사ㆍ공단 784개 ▲지자체 25개 ▲민간공사 41개 등 1040개 현장으로 지난해에 비해 257개 늘어났다.
국토해양부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 시설물 ▲하천제방 축조공사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위험예상지역은 보강조치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수해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처통합에 따라 점검기관이 기존 15개에서 27개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투입인원도 지난해에 비해 332명 증가한 761명으로 늘어났으며, 점검대상도 ▲소속기관 발주공사 190개 ▲산하공사ㆍ공단 784개 ▲지자체 25개 ▲민간공사 41개 등 1040개 현장으로 지난해에 비해 257개 늘어났다.
국토해양부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 시설물 ▲하천제방 축조공사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위험예상지역은 보강조치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수해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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