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압류아파트등 450억어치 공매

    부동산 / 시민일보 / 2008-05-18 1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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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및 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21건을 포함해 450억원 규모, 189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정가보다 저렴한 관심물건으로는 매각예정가가 4억1400만원인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아파트 84㎡형과 매각예정가 7억3500만원인 경기 시흥 장곡동 금강프라자의 면적 992㎡ 근린생활시설, 매각예정가 2억9800만원인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195㎡ 단독주택 등이 있다.

    또 주요지역 관심물건으로는 매각예정가 4억5000만원인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11㎡ 아파트와 매각예정가 16억2000만원인 서울 양천 목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52㎡형, 매각예정가 6700만원인 서울 노원구 공릉동 연립주택 제일썬빌라 60㎡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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