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곳서 금주 1705가구 분양

    부동산 / 시민일보 / 2008-05-25 1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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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성복동등 견본주택 7곳 잇달아 오픈
    숨 가쁘게 이어지던 아파트 분양이 한 박자 쉬어간다.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1705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하지만 모델하우스가 7곳에서 문을 열다. 특히 아파트 3600여 가구가 쏟아지는 용인 성복동 견본주택 오픈이 포함돼 있어 뜨거운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5곳, 1천705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는 326가구이다. 견본주택은 7곳에서 문을 연다.

    28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서는 일신건영이‘용인죽전휴먼빌’아파트 112~113㎡ 총 260가구를 공급한다. 죽전역이 가깝고 동백~죽전,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탄천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교육시설에는 수지고, 풍덕고, 죽전고 등이 있다.

    이날 영조주택은 부산 명지동 명지지구에서‘퀸덤3차’126~355㎡ 총898가구를 내놓는다. 명지대교와 거가대교가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개통예정이고 신항만, 김해공항,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유치원부터 고교 전 과정이 도입되는 국제대안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23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현대건설이‘용인성복힐스테이트’(1차 129~187㎡ 646가구, 2차 119~222㎡ 689가구, 3차 119~199㎡ 823가구 총 2천157가구)를 GS건설은‘성복자이’(1차 114~186㎡ 719가구, 2차 130~214㎡ 783가구 총 1천502가구) 견본주택 문을 연다.

    같은 날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도시개발지구내에서 대우건설이‘평택용이2차푸르지오’견본주택을 열고 손님맞이를 한다. 110~167㎡ 총 931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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