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36·사진)가 컴백한다.
8월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제4회 ETPFEST(Eerie Taiji People Festival)’를 열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리(eerie)는 ‘기분 나쁜, 무시무시한, 등골이 오싹한’이라는 뜻이다. 2004년 8월10일 ‘제3회 ETPFEST’로 7집 활동을 마감한 후 4년 만이다.
서태지는 이날 무대에서 새 음반 8집에 수록된 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려준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ETPFEST와는 달리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도심형 대형 록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해외 팀들과 국내의 실력 있는 팀들을 대거 초청할 계획이며 6월 초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새로운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제4회 ETPFEST(Eerie Taiji People Festival)’를 열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리(eerie)는 ‘기분 나쁜, 무시무시한, 등골이 오싹한’이라는 뜻이다. 2004년 8월10일 ‘제3회 ETPFEST’로 7집 활동을 마감한 후 4년 만이다.
서태지는 이날 무대에서 새 음반 8집에 수록된 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려준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ETPFEST와는 달리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도심형 대형 록 페스티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해외 팀들과 국내의 실력 있는 팀들을 대거 초청할 계획이며 6월 초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새로운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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