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푸르름이 짙어지는 6월 한 해의 중반에 서서 지나온 길과 가야할 길을 가늠해 보는 6월을 맞이해 나와 우리를 오늘에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본다.
우리는 6월에 일어난 많은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6.10 광주학생운동,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편히 쉴수 있도록 일년 중 가장 평안한 손 없는 날을 기해 제정한 현충일,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세계인의 제전이라는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창조해 우리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긍심을 느끼게 했던 2002한일월드컵 등이 모두 6월을 상기하게 한다.
이 모두는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가능한 일이었다. 매년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정해 대한민국의 오늘과 우리가 있도록 국가를 위해 공헌과 희생을 하신 독립,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의 귀감으로 존중되도록 각종 행사를 거행하는 뜻도 6월이 우리 모두에게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에서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달이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내적, 외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세대 간, 계층 간 갈등의 모습이 표출되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선열들의 삶을 반추하고 위국헌신의 정신을 온전한 우리의 것으로 승화시켜 계승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제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대한민국의 평화, 번영,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발전시키는 행사에 모두 참여해 우리의 후세에게 계속 감동과 감사의 물결이 넘치게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이웃에 계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나라와 겨레를 위한 위국헌신한 분들께 진정으로 고마워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서 넘쳐나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는 6월에 일어난 많은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6.10 광주학생운동,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편히 쉴수 있도록 일년 중 가장 평안한 손 없는 날을 기해 제정한 현충일,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 세계인의 제전이라는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창조해 우리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긍심을 느끼게 했던 2002한일월드컵 등이 모두 6월을 상기하게 한다.
이 모두는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가능한 일이었다. 매년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정해 대한민국의 오늘과 우리가 있도록 국가를 위해 공헌과 희생을 하신 독립,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의 귀감으로 존중되도록 각종 행사를 거행하는 뜻도 6월이 우리 모두에게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에서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달이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내적, 외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세대 간, 계층 간 갈등의 모습이 표출되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선열들의 삶을 반추하고 위국헌신의 정신을 온전한 우리의 것으로 승화시켜 계승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제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대한민국의 평화, 번영,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발전시키는 행사에 모두 참여해 우리의 후세에게 계속 감동과 감사의 물결이 넘치게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이웃에 계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나라와 겨레를 위한 위국헌신한 분들께 진정으로 고마워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서 넘쳐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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