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는 19일 오후 북구 금곡동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생계급여 등의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홍보와 안내가 충분하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제도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업무를 다년간 수행한 전문가를 초빙해 ▲수급자 선정기준 ▲자격요건 ▲신청절차 등의 기본적인 제도와 ▲수급자가 지켜야 할 의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
이를 통해 수급자가 본인의 권리를 적극 행사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관련 규정 미숙지 또는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에서 처음으로 지역 일선 사회복지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
이로 인해 연로하거나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쉽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개최 후 참석자 반응과 설명회 효과 등을 분석해 앞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복지급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복지사업 투명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생계급여 등의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홍보와 안내가 충분하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제도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업무를 다년간 수행한 전문가를 초빙해 ▲수급자 선정기준 ▲자격요건 ▲신청절차 등의 기본적인 제도와 ▲수급자가 지켜야 할 의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
이를 통해 수급자가 본인의 권리를 적극 행사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관련 규정 미숙지 또는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에서 처음으로 지역 일선 사회복지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
이로 인해 연로하거나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쉽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개최 후 참석자 반응과 설명회 효과 등을 분석해 앞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복지급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복지사업 투명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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