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6월 천안시 청수지구에 우미‘린’ 724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25층 11개동 규모로 144㎡ 140가구, 158㎡ 192가구, 180㎡ 96가구, 197㎡ 48가구 등 총 72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일반 아파트보다 천정의 높이가 10cm 더 높은 2.4m로 설계되었고, 최상층 세대의 경우 다락방과 테라스를 두어 차별화하였다.

청수지구는 KTX 천안아산역 및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차량 10분대 거리에위치해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천안시내, 아산, 목천, 공주 등 시내,외곽으로의 진출도 편리하다.

특히, 채권입찰제로 인해 청수지구내 분양예정인 타 아파트보다 평당 890만원대로 1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공급되어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20일 쌍용동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0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