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책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나는 운명적으로 만난 내 작고 소중한 책 속에 나만의 소중한 장소, 즐거운 추억, 그간에 알고 지내온 일본인 친구들과 그들이 사는 모습을 꼼꼼하게 담으려한다.”
펑크밴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32)가 일본 도쿄 여행기 ‘도쿄 락’을 펴냈다.
이성우는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도쿄를 제 집 드나들 듯 하는 도쿄통이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 인터뷰, 이성우가 좋아하는 장소, 한·일간 문화차이에서 비롯된 일본인 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재미있게 풀었다. 현지인들과의 함께하며 찾아낸 맛있는 음식점, 놀이 공간도 소개한다.
현장사진을 곁들여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도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사진은 영화 ‘파이란’, ‘장화 홍련’, ‘밀양’등의 포스터를 촬영한 사진작가 임훈씨가 찍었다. 임씨는 이성우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이성우는 1998년 노브레인 1집 ‘아워 네이션2’로 데뷔했다. 노브레인은 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 인디부문 대상 수상, 2000년 영화 ‘하면된다’ OST 참여, 2006년 1월 일본 후지 ‘뉴 이어 록페스티벌’ 참가,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그룹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 등으로 주목받아왔다.
펑크밴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32)가 일본 도쿄 여행기 ‘도쿄 락’을 펴냈다.
이성우는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도쿄를 제 집 드나들 듯 하는 도쿄통이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 인터뷰, 이성우가 좋아하는 장소, 한·일간 문화차이에서 비롯된 일본인 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재미있게 풀었다. 현지인들과의 함께하며 찾아낸 맛있는 음식점, 놀이 공간도 소개한다.
현장사진을 곁들여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도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사진은 영화 ‘파이란’, ‘장화 홍련’, ‘밀양’등의 포스터를 촬영한 사진작가 임훈씨가 찍었다. 임씨는 이성우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이성우는 1998년 노브레인 1집 ‘아워 네이션2’로 데뷔했다. 노브레인은 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 인디부문 대상 수상, 2000년 영화 ‘하면된다’ OST 참여, 2006년 1월 일본 후지 ‘뉴 이어 록페스티벌’ 참가,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그룹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 등으로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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