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40) 정재영(38) 주연의 경찰 코믹 액션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감독 강우석)이 19일 개봉한다.
영화 속 강철중(설경구)은 직업을 바꾸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형사 직을 그만두기 전 고등학교 학생들을 조직 대원으로 모집하는 기업가 이원술(정재영)이 연관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영화는 강철중과 이원술의 대결을 다뤘다.
1월 50%에 육박했던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점유율은 5월 7.8%로 곤두박질쳤다. 2000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개봉하는 영화 수도 급감했으며 상반기 흥행작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정도다. 때문에 더더욱 한국 영화의 구원 투수로 ‘강철중’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설경구가 꼴통 형사로 나오는 공공의 적 1편은 300만 여명을 모으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코미디와 피 터지는 액션이 절묘하게 결합된 영화는 어둡지만 코믹하고 영리한 영화로 평가받았다. 메가폰을 잡았던 강우석 감독은 후에 ‘실미도’(2003)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공공의 적 2’ (2005), ‘한반도’(2006)의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강우석(48)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는 캐릭터와 영화의 스토리를 강화하기위해 공공의 적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서 액션은 덜하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 여전히 코믹 요소는 살아있다. 이는 영화를 더 가슴에 와 닿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영화 속 강철중(설경구)은 직업을 바꾸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형사 직을 그만두기 전 고등학교 학생들을 조직 대원으로 모집하는 기업가 이원술(정재영)이 연관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영화는 강철중과 이원술의 대결을 다뤘다.
1월 50%에 육박했던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점유율은 5월 7.8%로 곤두박질쳤다. 2000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개봉하는 영화 수도 급감했으며 상반기 흥행작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 정도다. 때문에 더더욱 한국 영화의 구원 투수로 ‘강철중’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설경구가 꼴통 형사로 나오는 공공의 적 1편은 300만 여명을 모으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코미디와 피 터지는 액션이 절묘하게 결합된 영화는 어둡지만 코믹하고 영리한 영화로 평가받았다. 메가폰을 잡았던 강우석 감독은 후에 ‘실미도’(2003)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공공의 적 2’ (2005), ‘한반도’(2006)의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강우석(48)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는 캐릭터와 영화의 스토리를 강화하기위해 공공의 적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서 액션은 덜하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 여전히 코믹 요소는 살아있다. 이는 영화를 더 가슴에 와 닿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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