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균촉지구 ‘서교자이’ 538가구 분양

    부동산 / 시민일보 / 2008-06-22 1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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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은 6월중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1구역(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 일대)에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지하7층~지상39층의 복합단지 내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교자이’를 선보인다.

    합정동 복합단지는 29만8천㎡의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중 합정 역세권 3만7,309㎡를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주거ㆍ업무ㆍ상업ㆍ문화집회 시설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서교자이’는 29~39층짜리 주상복합 3개동 총 617가구로 구성되며 ▲163㎡(49평형) 176가구 ▲190㎡(57평형) 178 가구 ▲198㎡(59평형) 178 가구 ▲294㎡(89평형) 4 가구 ▲322㎡(97평형) 2 가구 등 총 538 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는 성산초ㆍ중학교를 비롯해 경성중ㆍ고교, 홍익대학교 부속초등학교, 여중ㆍ고교가 있고, 연세대ㆍ이화여대ㆍ서강대ㆍ홍익대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분양시기에 맞추어 6월중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12년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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