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잠실야구장서 공연
가수 서태지(36)의 티켓 파워는 대단했다. 서태지 컴백 공연인 ‘제4회 ETP 페스트’입장권이 예매 1시간 만에 1만5000장 모두 팔렸다.
서태지컴퍼니는 “24일 오후 8시 1차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초당 2만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예매가 지연됐다”며 “결국 1시간이 지난 9시께 서버가 정상화됐고, 1차 티켓 수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8월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마릴린 맨슨, 더 유스트, 드래건 애시, 몽키 매직 등이 참가한다.
앞서 14일 야구장앞 광장 전야제는 일본과 유럽,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밴드 ‘몬도 그로소’의 신이치 오사와, 우리나라의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가 장식한다.
가수 서태지(36)의 티켓 파워는 대단했다. 서태지 컴백 공연인 ‘제4회 ETP 페스트’입장권이 예매 1시간 만에 1만5000장 모두 팔렸다.
서태지컴퍼니는 “24일 오후 8시 1차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초당 2만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예매가 지연됐다”며 “결국 1시간이 지난 9시께 서버가 정상화됐고, 1차 티켓 수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8월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마릴린 맨슨, 더 유스트, 드래건 애시, 몽키 매직 등이 참가한다.
앞서 14일 야구장앞 광장 전야제는 일본과 유럽,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밴드 ‘몬도 그로소’의 신이치 오사와, 우리나라의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가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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