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김포등 경기도에 5405가구 집중돼
여름 비수기인 7월에는 전국 공공택지에서 1만 8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는 7월전체 분양예정 물량(3만 8026가구)의 47.8%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공택지 분양물량이 이처럼 늘어난 이유는 6월 29일부터 지방 공공택지 전매가 완화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 총 83개 단지에서 총 4만394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만80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전월(5만 1592가구) 대비 25.9% 감소한 물량이다.
7월에도 경기도 분양물량이 9704가구로 25.4%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경기도의 분양물량이 많은 이유는 양주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1722가구), 파주신도시 (780가구), 양주신도시(764가구) 등 공공택지에서 5405가구의 분양이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7월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가구수가 절반가량(43%)을 차지한다.
공공택지에서 1만8000여가구가 분양되면서 분양가상한제 대상이 많았으며 민간택지에서도 서서히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2719가구)가 소개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에 우방이 182가구를 분양하며 신일건업은 용인시 보정동에서 117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GS건설=GS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역 사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617가구 중 5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면적은 163~322㎡다. 이 아파트에는 오피스, 상가, 문화집회 시설 등이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7~지상 39층 초고층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서울 용산구 신계동 대림산업=서울 용산구 신계동에서 대림산업은 재개발을 통해 총 699가구 중 26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79~185㎡로 구성된다. 지하철6호선 효창공원역과 지하철1호선 용산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KTX용산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 효창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효창3구역에 재개발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78~147㎡로 구성되며 307가구 중 16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선린중, 선린인터넷고, 신광여중고, 숙명여대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효창공원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인천 연수구 연수동 대우건설=대우건설은 연수구 연수동에 주상복합아파트 436가구(113~261㎡)를 분양한다. 수인선 연수역(2011년 개통예정)이 가깝고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남동IC, 문학IC를 통해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경기 평택시 장안동 금호건설ㆍ코오롱건설=금호건설과 코오롱건설은 평택시 장안동에 대단지아파트 ‘평택 장안 BOOK CITY’를 분양한다. 최고 22층 8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110~203㎡까지 총 1814가구로 구성된다. 송탄IC, 안성J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좋다. 경부선 전철역인 서정리역도 가깝다.
◆경기 용인 성복구역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성복구역에 ‘힐스테이트5차’를 선보인다. 최고 20층, 5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공급면적은 153~199㎡로 구성되며 256가구 공급된다.
2008년 개통 예정인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성복IC가 단지 주변에 들어선다.
여름 비수기인 7월에는 전국 공공택지에서 1만 8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는 7월전체 분양예정 물량(3만 8026가구)의 47.8%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공택지 분양물량이 이처럼 늘어난 이유는 6월 29일부터 지방 공공택지 전매가 완화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 총 83개 단지에서 총 4만394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만80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전월(5만 1592가구) 대비 25.9% 감소한 물량이다.
7월에도 경기도 분양물량이 9704가구로 25.4%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경기도의 분양물량이 많은 이유는 양주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1722가구), 파주신도시 (780가구), 양주신도시(764가구) 등 공공택지에서 5405가구의 분양이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7월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가구수가 절반가량(43%)을 차지한다.
공공택지에서 1만8000여가구가 분양되면서 분양가상한제 대상이 많았으며 민간택지에서도 서서히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2719가구)가 소개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에 우방이 182가구를 분양하며 신일건업은 용인시 보정동에서 117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GS건설=GS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역 사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617가구 중 5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면적은 163~322㎡다. 이 아파트에는 오피스, 상가, 문화집회 시설 등이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7~지상 39층 초고층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서울 용산구 신계동 대림산업=서울 용산구 신계동에서 대림산업은 재개발을 통해 총 699가구 중 26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79~185㎡로 구성된다. 지하철6호선 효창공원역과 지하철1호선 용산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KTX용산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 효창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효창3구역에 재개발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78~147㎡로 구성되며 307가구 중 16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선린중, 선린인터넷고, 신광여중고, 숙명여대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효창공원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다.
◆인천 연수구 연수동 대우건설=대우건설은 연수구 연수동에 주상복합아파트 436가구(113~261㎡)를 분양한다. 수인선 연수역(2011년 개통예정)이 가깝고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남동IC, 문학IC를 통해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경기 평택시 장안동 금호건설ㆍ코오롱건설=금호건설과 코오롱건설은 평택시 장안동에 대단지아파트 ‘평택 장안 BOOK CITY’를 분양한다. 최고 22층 8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110~203㎡까지 총 1814가구로 구성된다. 송탄IC, 안성J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좋다. 경부선 전철역인 서정리역도 가깝다.
◆경기 용인 성복구역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성복구역에 ‘힐스테이트5차’를 선보인다. 최고 20층, 5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공급면적은 153~199㎡로 구성되며 256가구 공급된다.
2008년 개통 예정인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성복IC가 단지 주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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