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분양물량으로 사실상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해 관심을 끈 ‘반포 자이’ 당첨자의 약 40%가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지난달 25~27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 주공3단지 재건축 물량인 반포 자이 일반분양분 599가구 계약 결과 38% 가량이 계약을 포기했다고 3일 밝혔다. GS건설 측은 자체분석 결과 이 가운데 10% 가량은 이미 부적격자로 분류된 이들이었으며 저층 부위들이라 계약을 안한 부분들이 10% 가량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나머지 10% 가량은 청약을 한 뒤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사실상 정말 계약을 포기한 사람은 5∼6% 정도”라며 “이달 중순 예비당첨자를 상대로 계약을 하고 그 다음 4순위 청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달 25~27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 주공3단지 재건축 물량인 반포 자이 일반분양분 599가구 계약 결과 38% 가량이 계약을 포기했다고 3일 밝혔다. GS건설 측은 자체분석 결과 이 가운데 10% 가량은 이미 부적격자로 분류된 이들이었으며 저층 부위들이라 계약을 안한 부분들이 10% 가량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나머지 10% 가량은 청약을 한 뒤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사실상 정말 계약을 포기한 사람은 5∼6% 정도”라며 “이달 중순 예비당첨자를 상대로 계약을 하고 그 다음 4순위 청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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