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내 첼로 독주회… 오는 20일 선봬

    문화 / 시민일보 / 2008-07-09 1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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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리스트 김시내(사진)가 20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연주회를 연다. 서울예고교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어려서부터 난파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음악 열정과 테크닉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귀국 후에는 카메라타 첼로앙상블 연주회, 볼프강 크레머와 함께하는 바로크 실내악 연주 등을 통해 깊은 음악성을 선보였다. S 바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6번’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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