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4일 신홍순(67) 전 LG상사 사장을 예술의전당 사장, 오페라연출가 이소영(46)씨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신홍순 신임 예술의전당 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LG화학에 입사, LG상사 사장에 올랐다.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겸임교수, 전주 예원예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장 등을 거쳤다.
이소영 신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은 연세대 성악과를 마친 뒤 이탈리아 실비오다미코 국립연극학교 연출과, 에우로페오 공연예술·기술과에서 수학했다. 국립오페라단 초대 상임연출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도니제티 국제음악아카데미 교수 등을 역임했다. 라보엠, 토스카, 마술피리, 파우스트 등 오페라를 다수 연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를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홍순 신임 예술의전당 사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LG화학에 입사, LG상사 사장에 올랐다.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겸임교수, 전주 예원예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장 등을 거쳤다.
이소영 신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은 연세대 성악과를 마친 뒤 이탈리아 실비오다미코 국립연극학교 연출과, 에우로페오 공연예술·기술과에서 수학했다. 국립오페라단 초대 상임연출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도니제티 국제음악아카데미 교수 등을 역임했다. 라보엠, 토스카, 마술피리, 파우스트 등 오페라를 다수 연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를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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