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우남건설이 분양시기를 미뤄 한강신도시 분양이 늦춰지게 됐다.
김포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의 시행사인 ㈜우남은 분양일정을 다음달 15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남퍼스트빌은 당초 오는 17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해 22일부터 3일간 청약접수에 나서겠다고 지난 10일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분양을 연기한 것은 내부 품평회 결과 마감재 등을 일부 변경하기 위한 것이라고 우남 측은 설명했다.
우남 관계자는 “지난 13일 품평회를 했는데 조금 더 수익이 안 남더라도 소비자들에게 마감재 등을 고급스럽게 해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분양시기를 미루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의 시행사인 ㈜우남은 분양일정을 다음달 15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남퍼스트빌은 당초 오는 17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해 22일부터 3일간 청약접수에 나서겠다고 지난 10일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분양을 연기한 것은 내부 품평회 결과 마감재 등을 일부 변경하기 위한 것이라고 우남 측은 설명했다.
우남 관계자는 “지난 13일 품평회를 했는데 조금 더 수익이 안 남더라도 소비자들에게 마감재 등을 고급스럽게 해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분양시기를 미루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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