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문지연(36·사진)이 9월28일 오후 6시 서울 남산예술원에서 사업가 김태영(36)씨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전통혼례로 치러진다.
이들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엔블리스웨딩의 권영찬 대표에 따르면, 김·문 커플은 중3 때 만난 첫사랑이다.
이후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재회했고, 지난해 9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문지연은 “예비신랑이 올 초 집 앞에 사랑의 촛불 길을 만드는 프러포즈를 했다”며 “성실하고 자상한면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나온 문지연은 SBS 개그맨이다.
1993년 강변가요제에 그룹 ‘칼라’의 멤버로 참가, 대상을 차지했을 만큼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
결혼식은 전통혼례로 치러진다.
이들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엔블리스웨딩의 권영찬 대표에 따르면, 김·문 커플은 중3 때 만난 첫사랑이다.
이후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재회했고, 지난해 9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문지연은 “예비신랑이 올 초 집 앞에 사랑의 촛불 길을 만드는 프러포즈를 했다”며 “성실하고 자상한면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나온 문지연은 SBS 개그맨이다.
1993년 강변가요제에 그룹 ‘칼라’의 멤버로 참가, 대상을 차지했을 만큼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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