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가 1만959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자료 취합해 발표한 7월 아파트 분양실적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7603가구가 분양됐으며, 이 중 경기도에서 5762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충청남도 5044가구, 경상북도 1780가구, 광주시 1625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만460가구로 제일 많았으며, 임대주택이 8141가구, 재건축·재개발 조합 등 989가구 분양됐다.
올들어 7월까지 누계는 16만3917가구로 지난해 13만8884가구보다 18% 증가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8만2413가구로 작년 같은기간 분양된 6만596가구보다 36% 크게 늘었으며, 비수도권은 전년도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자료 취합해 발표한 7월 아파트 분양실적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7603가구가 분양됐으며, 이 중 경기도에서 5762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충청남도 5044가구, 경상북도 1780가구, 광주시 1625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만460가구로 제일 많았으며, 임대주택이 8141가구, 재건축·재개발 조합 등 989가구 분양됐다.
올들어 7월까지 누계는 16만3917가구로 지난해 13만8884가구보다 18% 증가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8만2413가구로 작년 같은기간 분양된 6만596가구보다 36% 크게 늘었으며, 비수도권은 전년도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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