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3: 개봉 첫주 흥행성적 1위 등극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이 개봉 첫 주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정상을 달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제쳤다.
7월31일 개봉한 ‘미이라3’는 1~3일 주말 565개 상영관에서 24만6722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끌어모았다. ‘놈놈놈’은 10만9203명으로 2위로 내려왔다. 누적 관객수는 337만1208명이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3일까지 541만명을 동원,올해 한국영화 최고흥행작이 됐다고 알렸다. 스크린 가입률 98%인 영화진흥위원회의 박스오피스는 월요일에 1차 발표된 뒤 다음날 재조정된다.
한국영화 신작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456개 스크린을 잡았지만 8만9923명으로 3위에 그쳤다. 4위 ‘님은 먼 곳에’(4만9096명)도 흥행세가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그동안 107만4443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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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사전예매율 폭증… 오늘 개봉
돌아온 배트맨 ‘다크 나이트’폭풍이 우리나라에서도 몰아친다. 영화 개봉 전부터 높은 인터넷 사전예매율을 올리며 흥행 궤도로 진입했다. 4일 영화포털 맥스무비에 따르면 올해 국내흥행 1위?차지한 외화의 예매량을 개봉 전 주 일요일까지 분석한 결과, 다크나이트는 기존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비해 평균 3배 가량 높은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 161만여명이 본 ‘인디아나 존스4’보다 사전 예매량이 배 이상 높다. 다크나이트는 긴 상영시간과 상대적으로 적은 개봉 스크린 수 탓에 상영횟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줄을 선 관객들로 여타 할리우드 영화들의 국내 흥행성적을 가볍게 뛰어 넘을 전망이다.
다크나이트는 미국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주 만에 3억9488만7000달러를 벌어들였다. 무서운 속도로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올해 미국의 최고 흥행작이 됐다.
한국에서는 6일 관객을 맞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이라3: 황제의 무덤’이 개봉 첫 주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정상을 달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제쳤다.
7월31일 개봉한 ‘미이라3’는 1~3일 주말 565개 상영관에서 24만6722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끌어모았다. ‘놈놈놈’은 10만9203명으로 2위로 내려왔다. 누적 관객수는 337만1208명이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3일까지 541만명을 동원,올해 한국영화 최고흥행작이 됐다고 알렸다. 스크린 가입률 98%인 영화진흥위원회의 박스오피스는 월요일에 1차 발표된 뒤 다음날 재조정된다.
한국영화 신작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456개 스크린을 잡았지만 8만9923명으로 3위에 그쳤다. 4위 ‘님은 먼 곳에’(4만9096명)도 흥행세가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그동안 107만4443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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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사전예매율 폭증… 오늘 개봉
돌아온 배트맨 ‘다크 나이트’폭풍이 우리나라에서도 몰아친다. 영화 개봉 전부터 높은 인터넷 사전예매율을 올리며 흥행 궤도로 진입했다. 4일 영화포털 맥스무비에 따르면 올해 국내흥행 1위?차지한 외화의 예매량을 개봉 전 주 일요일까지 분석한 결과, 다크나이트는 기존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비해 평균 3배 가량 높은 예매량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 161만여명이 본 ‘인디아나 존스4’보다 사전 예매량이 배 이상 높다. 다크나이트는 긴 상영시간과 상대적으로 적은 개봉 스크린 수 탓에 상영횟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줄을 선 관객들로 여타 할리우드 영화들의 국내 흥행성적을 가볍게 뛰어 넘을 전망이다.
다크나이트는 미국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주 만에 3억9488만7000달러를 벌어들였다. 무서운 속도로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올해 미국의 최고 흥행작이 됐다.
한국에서는 6일 관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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