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출산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전 4시(현지시간)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서민정이 첫 딸을 출산했다. 서민정은 지난해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인 안상훈씨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3일 새벽 1시30분에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서울 화곡동의 한 병원에서 2.9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수근은 지난 3월 2일 띠동갑 박지연씨와 결혼했다.
그리고 10일 새벽 3시30분에는 박명수가 득녀의 기쁨을 맛봤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딸을 출산한 박명수는 최근 “10월 알려진 일정이 아닌 8월에 첫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미리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박명수는 결혼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고, MBC ‘무한도전’ 멤버들 중 최초로 결혼한데 이어, 첫 ‘아빠’까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연예계 출산 러시는 이뿐 아니다. 올해 인기 여배우들의 임신 소식이 줄을 잇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녀 스타인 김희선은 임신 3개월째로 지난해 10월 3세 연상의 사업과 박주영씨와 화촉을 밝혔다. 김희선은 화보를 통해 임신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칸의 여왕’ 전도연 역시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해 3월 11일 9세 연상 사업가 강시규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탤런트 남성진의 아내인 김지영도 결혼 4년만에 임신을 했다. 지난 2004년 5월에 결혼한 김지영은 임신 7개월째로 태교에 한창이다.
박은혜는 지난 6월 말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현재 임신 10주째다. 최 인터뷰에서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신기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은혜는 지난 4월 말 4세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시스
지난달 28일 오전 4시(현지시간)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서민정이 첫 딸을 출산했다. 서민정은 지난해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인 안상훈씨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 3일 새벽 1시30분에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서울 화곡동의 한 병원에서 2.9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수근은 지난 3월 2일 띠동갑 박지연씨와 결혼했다.
그리고 10일 새벽 3시30분에는 박명수가 득녀의 기쁨을 맛봤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딸을 출산한 박명수는 최근 “10월 알려진 일정이 아닌 8월에 첫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미리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박명수는 결혼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고, MBC ‘무한도전’ 멤버들 중 최초로 결혼한데 이어, 첫 ‘아빠’까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연예계 출산 러시는 이뿐 아니다. 올해 인기 여배우들의 임신 소식이 줄을 잇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녀 스타인 김희선은 임신 3개월째로 지난해 10월 3세 연상의 사업과 박주영씨와 화촉을 밝혔다. 김희선은 화보를 통해 임신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칸의 여왕’ 전도연 역시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해 3월 11일 9세 연상 사업가 강시규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탤런트 남성진의 아내인 김지영도 결혼 4년만에 임신을 했다. 지난 2004년 5월에 결혼한 김지영은 임신 7개월째로 태교에 한창이다.
박은혜는 지난 6월 말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현재 임신 10주째다. 최 인터뷰에서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신기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은혜는 지난 4월 말 4세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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