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 시청률 40% 육박

    문화 / 시민일보 / 2008-08-12 19:24:20
    • 카카오톡 보내기
    ‘마린보이’박태환(19·단국대)이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올렸다.

    12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는 12일 오전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수영 남자자유형 200m 결승의 서울 가구시청률 조사결과 KBS 2TV 13.7%, SBS TV 13.2%, MBC TV 12.9%, 합계 39.8%로 집계했다. 시청률 분석 시간대는 오전 11시 13~18분이다.

    박태환은 이날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23)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준결승에서 세운 아시아신기록 1분45초99를 1.14초 앞당긴 1분44초85를 찍었다.

    한편 사격스타 진종오(29·KT)는 시청률 27.2%를 기록했다.

    12일 베이징올림픽 사격 남자권총 50m 결승의 서울 가구시청률 총합이 27.2%로 집계됐다. MBC TV가 11%로 가장 높았고 KBS 1TV 8.4%, SBS TV 8.3% 순이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