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용비불패 등 유명만화 원화들 한자리에

    문화 / 시민일보 / 2008-08-13 1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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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식아동돕기 경매展 22일까지
    온·오프라인서점 리브로가 홈페이지를 통해 22일까지 ‘결식아동돕기 만화원화 경매 전시회’를 계속한다.

    ‘열혈강호’의 전극진·양재현, ‘용비불패’의 문정후, ‘비타민’의 여호경, ‘판타미르’의 서은진, ‘메이플 스토리’의 서정은·송도수, ‘녹턴’의 박은아, ‘씨엘’의 임주연, ‘위치헌터’의 조정만, ‘짱’의 임재원, ‘하백의 신부’의 윤미경, ‘나우’의 박성우씨 등 유명 만화가들이 원화 일러스트레이션을 기증했다.

    경매 수익금은 결식아동돕기 단체에 전달된다. 한국만화출판협회도 참여하는 행사다.

    리브로는 만화 단행본 1000여권을 경매 수익금과 함께 자선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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