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을지연습에 자원봉사자 참여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17 1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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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요령 리플릿등 배포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민ㆍ관ㆍ군이 총력 대응하는 2008년 을지연습에 서울시 최초로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훈련 기간 동안 1일 5명씩 총 20명이 을지연습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중 희망자로 구성된다.

    을지연습 도우미는 송파구 의장단 외 21개 기관(단체) 총 393명의 시민 참관인에게 비상대비 행동요령 리플릿 배포 및 전시비상물자 전시회 안내 등을 담당한다.

    을지상황실 앞 복도에서는 평시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비상용 생활필수품 14종 ▲가정용 비상약품 13종 ▲가정용 방호물품 15종 등 총 42종 48점의 물자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전시한다. 고무장갑, 마스크 등이 보호 장비에 포함되며, 창틀, 문틀 밀폐용도 접착테이프 등도 목록에 들어간다.

    김시건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참여가 단순한 참관에 그치지 않도록 자발적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안내 및 설명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을지훈련 홍보효과를 높이고 비상행동요령 이해를 극대화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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