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지난 7월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지역내 공공기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및 2만5000㎡ 이상 대형빌딩 등 36개 건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실내 냉방온도 점검을 실시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28℃) 준수율 비교를 통해 여름철 과도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CO₂증가에 따른 기후변화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은 각 건물당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인 오후 1~3시 사이 4~6회 반복 실시됐다.
점검 결과 공공기관은 평균 27.5℃, 업무용 건물은 26.7℃, 다중이용시설은 25.8℃로 나타나 대체로 실내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삼성동에 위치한 한전 본사의 경우 평균 29℃로 조사돼 점검대상 중 가장 높은 온도를 유지했으며, 코엑스는 27.7℃로 이동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할 때 비교적 실내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외부 고객을 상대하는 백화점, 패스트푸드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임대형 건물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실내 온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측정을 계기로 관내 모든 주민들과 건물이 실내 냉·난방 온도를 적정 유지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28℃) 준수율 비교를 통해 여름철 과도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CO₂증가에 따른 기후변화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은 각 건물당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인 오후 1~3시 사이 4~6회 반복 실시됐다.
점검 결과 공공기관은 평균 27.5℃, 업무용 건물은 26.7℃, 다중이용시설은 25.8℃로 나타나 대체로 실내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삼성동에 위치한 한전 본사의 경우 평균 29℃로 조사돼 점검대상 중 가장 높은 온도를 유지했으며, 코엑스는 27.7℃로 이동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할 때 비교적 실내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외부 고객을 상대하는 백화점, 패스트푸드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임대형 건물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실내 온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측정을 계기로 관내 모든 주민들과 건물이 실내 냉·난방 온도를 적정 유지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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