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남 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2008 광복절 기념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사단법인 국악로 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종로구가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인사동 남 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민족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자 정부수립기념일이기도 한 광복절을 맞이해 열린 국악한마당은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전통 음악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이며, 전통 문화의 보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통문화의 중심인 인사동의 지리적ㆍ역사적 여건을 고려해 역사의 숨결이 숨 쉬는 바로 그 장소에 특설무대를 준비하고 역사와 현재가 함께 하는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교육적인 내용도 전했다.
공연은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했다.
관객들과 길을 걸어가면서 모두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고 사람들의 흥미를 유도했으며,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만한 시각적인 효과와 청각적인 효과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국악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유도했다.
이어서 해울예술단의 부채춤을 비롯해 선소리산타령과 각설이타령, 남도민요가 이어졌으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사동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이해하며 국악의 대중성을 기대하는 기획으로 국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했으며, 각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위해 명인과 명창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국악관현악을 통해서는 서양 오케스트라의 등장으로 소외되고 있는 국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국악인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대중에게는 신선한 새로움을 선보였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7일 구에 따르면 사단법인 국악로 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종로구가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인사동 남 인사마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민족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자 정부수립기념일이기도 한 광복절을 맞이해 열린 국악한마당은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전통 음악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이며, 전통 문화의 보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통문화의 중심인 인사동의 지리적ㆍ역사적 여건을 고려해 역사의 숨결이 숨 쉬는 바로 그 장소에 특설무대를 준비하고 역사와 현재가 함께 하는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교육적인 내용도 전했다.
공연은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주중앙고등학교 풍물패의 길놀이로 시작했다.
관객들과 길을 걸어가면서 모두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고 사람들의 흥미를 유도했으며,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만한 시각적인 효과와 청각적인 효과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국악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유도했다.
이어서 해울예술단의 부채춤을 비롯해 선소리산타령과 각설이타령, 남도민요가 이어졌으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으로 끝을 맺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사동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이해하며 국악의 대중성을 기대하는 기획으로 국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했으며, 각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위해 명인과 명창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국악관현악을 통해서는 서양 오케스트라의 등장으로 소외되고 있는 국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국악인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대중에게는 신선한 새로움을 선보였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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