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LED 전광판’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19 17:21:12
    • 카카오톡 보내기
    은평구, 문예회관 2곳에 운영… 대형 할인마트에 확대하기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14일 공공시설의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LED 전광판을 설치,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LED 전광판은 평상시에는 조명이 없는 상태이나 자동차 주차시 센서로 감지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문구를 2분 정도 표시한다. 이는 장애인의 주차를 원활하게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임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킴으로써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사용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한다.

    현재 은평문화예술회관 지하주차장 2곳에 설치돼 시범 운영중이며, 파급효과가 클 경우 대형 할인마트나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까지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LED 전광판이 일반차량의 주차를 예방하고 장애인이 주차문제로 겪는 불편함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여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350-1676)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