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5곳<중마·중광·동의·동자·양진>에 CCTV 22대 달아준다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21 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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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24시간 모니터링해 범죄·교통사고 예방 총력
    최근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및 유괴·성추행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광진구가 발벗고 나섰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지난해 8개 학교에 40대의 CCTV설치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 중마·중광·동의·동자·양진초등학교 에 22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CCTV 설치는 해당 학교와 경찰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차례의 현장 답사를 통해 학교내 인적이 드문 우범지대 및 학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지역 등을 선정했다.

    구는 이번 CCTV 설치로 인해 설치장소 주변 상황을 학교 교무실과 당직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범죄와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사주거나 등·하교길에 엄마가 동행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학부모들과 특히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신경 쓰기 힘든 맞벌이 학부모들은 학교와 학교 주변에 CCTV를 설치한다는 소식에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경찰서, 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주변 환경개선을 통해 소중한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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