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보물찾기’ 사업 총력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24 1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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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전통문화·역사유적등 테마형 마을 만들기 추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통한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보물찾기’란 생활개선 중심의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만이 가진 자연경관, 전통문화, 역사유적 등 독특하고 차별된 요소를 발굴해 보물로 지정하고, 발굴된 보물에 다양한 가치를 부여해 가꿔 나가는 테마형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구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및 살기 좋은 지역재단과 함께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마을 가꾸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동네 보물찾기 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으며, 5월에는 ‘보물찾기를 통한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주민리더 설명회’를 개최, 사업의 주체가 되는 마을 리더 및 관계 공무원 11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업 방향과 추진 방법에 대한 교육 및 우수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아울러 대학교수, 민간 마을가꾸기 전문가, 향토사학가를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자문위원회’로 구성해 마을별 사업에 대한 자문, 현장답사, 기술지원, 사업 심의 및 평가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구는 총 3차의 주민공모를 통해 상반기에는 8개동 11개 사업을 발굴 추진했고, 지난 21일에는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자문위원 참석 아래 하반기 ‘우리동네 보물찾기 우수사업 계획 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6개동 7개 우수 사업계획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충현동 ‘우리가 하나되는 참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북아현동 ‘잊혀진 두께우물 복원’ ▲연희동 ‘연희궁터 옛우물 가꾸기’ ▲홍제3동 ‘홍제천 자연체험학습장 무배추 식재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 ▲홍은1동 ‘호박골 야생화 동산 조성 및 시낭송의 밤 개최’ ▲홍은2동 ‘전통과 미래가 있는 꽃마을 만들기’ 사업이 우수 사업계획으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하반기 우수계획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효과성을 바탕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 후, 10월 중 사업추진 결과를 평가해 우수사업을 행안부 주관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 응모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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