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女幸 포럼’ 내달 1일 출범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28 18: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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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분야 전문가등 100여명 구성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내달 1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참여를 통한 여행(女幸)프로젝트의 인지도 향상과 공감대 형성 등을 극대화해 여성이 행복한 서대문 만들기를 위한 ‘여행(女幸) 포럼’의 첫 시동을 건다.

    28일 구에 따르면 여행프로젝트는 서울시 창의 여성정책 브랜드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2010’의 약칭이며,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도시정책 전반에 반영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불편 요소를 없애고, 사회 참여를 촉진해 여성이 살기 좋게 하는 행복 지향적 정책이다.

    ‘여행 포럼’은 각 동 주민센터와 유관부서에서 ▲여성ㆍ가족ㆍ보육ㆍ복지 ▲취업ㆍ창업 등 경제 ▲문화ㆍ예술ㆍ체육ㆍ교육 ▲교통ㆍ도로ㆍ토목ㆍ치수ㆍ환경 ▲ 주택ㆍ건축ㆍ공원ㆍ녹지ㆍ도시 디자인 등 5개 분야별로 추천받은 전문가와 활동가 총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40여명은 사업의 자문 등을 통해 여행 프로젝트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방향정립과 정책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며, 활동가 60여명은 현재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지역내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여성들로서, 사업현장 모니터링과 불편사항 개선요구,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등을 맡게 된다.

    발족식 날에는 ‘여행 포럼’의 활동이해 및 방향설정을 위해 조영미 교수와 송인자 교수가 각각 ‘도시 여성정책과 성주류화’, ‘여행프로젝트와 성별 영향평가의 의의’에 대한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임진숙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女幸 포럼’ 발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자문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여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여성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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