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송파구민의 3%를 차지하는 장애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공간, 보행환경 등 생활전반을 살피고 개선할 뿐 아니라 ‘찾아가는 바로바로 처리반’을 운영하고,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도 건립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단을 구성해 지역내 분야별 전수조사를 실시, 7월부터 편의시설 확충에 돌입했다.
특히 거여역 사거리가 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정비됐다.
현장조사 결과 거여역 주변 장애인 이용이 빈번한 생활편의시설 총 16개 건물 중 13개 건물이 정비대상에 해당, 8월 초 계단, 턱 등 출입구 높이 차이 제거를 위한 경사로 설치에 들어가 8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정규우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이전 건물은 법정 의무설치대상 건물에서 제외되므로 상대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비한 편”이라면서 “시범구역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로 사회적 인식개선 및 민간 시설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장애인을 위한 바로바로 처리반(080-595-8585)을 운영한다. 전용전화와 6명의 직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민원접수 후 30분 이내 현장출동과 3시간 이내 처리완료를 약속한다. 처리사항은 거동불편 장애인 민원발급 대행, 장애인 편의시설 불편사항 개선요청, 거동불편 장애인 각종 심부름 제공 등 각종 민원을 대상으로 한다.
또 휠체어 장애인 가정에 맞춤형 싱크대를 설치해 준다. 휠체어 장애인의 신체높이와 구조에 맞춰 무릎 및 휠체어의 발판이 들어갈 수 있도록 싱크대 하부를 비운 형태의 맞춤형 싱크대다.
최세열 장애인복지팀장은 “장애인 가정에서 설치를 희망하더라도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대부분이다 보니 ‘남의 집’에 섣불리 손을 대기가 쉽지 않아 신청자가 적은 편이다”면서 “꾸준히 대상자를 찾아내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터 부적응자를 위한 리콜 재훈련까지 장애인 직업사관학교 기능을 수행해 내고 있는 국내최초 관ㆍ학ㆍ기관 취업 네트워크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7월 개소해 운영된다. 또한 청각장애인 가정에 시각경보기 및 초인등 설치, 대형할인마트에 전동휠체어 비치, 공공기관에 장애인 객석 설치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공간, 보행환경 등 생활전반을 살피고 개선할 뿐 아니라 ‘찾아가는 바로바로 처리반’을 운영하고,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도 건립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단을 구성해 지역내 분야별 전수조사를 실시, 7월부터 편의시설 확충에 돌입했다.
특히 거여역 사거리가 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정비됐다.
현장조사 결과 거여역 주변 장애인 이용이 빈번한 생활편의시설 총 16개 건물 중 13개 건물이 정비대상에 해당, 8월 초 계단, 턱 등 출입구 높이 차이 제거를 위한 경사로 설치에 들어가 8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정규우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이전 건물은 법정 의무설치대상 건물에서 제외되므로 상대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비한 편”이라면서 “시범구역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로 사회적 인식개선 및 민간 시설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장애인을 위한 바로바로 처리반(080-595-8585)을 운영한다. 전용전화와 6명의 직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민원접수 후 30분 이내 현장출동과 3시간 이내 처리완료를 약속한다. 처리사항은 거동불편 장애인 민원발급 대행, 장애인 편의시설 불편사항 개선요청, 거동불편 장애인 각종 심부름 제공 등 각종 민원을 대상으로 한다.
또 휠체어 장애인 가정에 맞춤형 싱크대를 설치해 준다. 휠체어 장애인의 신체높이와 구조에 맞춰 무릎 및 휠체어의 발판이 들어갈 수 있도록 싱크대 하부를 비운 형태의 맞춤형 싱크대다.
최세열 장애인복지팀장은 “장애인 가정에서 설치를 희망하더라도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대부분이다 보니 ‘남의 집’에 섣불리 손을 대기가 쉽지 않아 신청자가 적은 편이다”면서 “꾸준히 대상자를 찾아내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터 부적응자를 위한 리콜 재훈련까지 장애인 직업사관학교 기능을 수행해 내고 있는 국내최초 관ㆍ학ㆍ기관 취업 네트워크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7월 개소해 운영된다. 또한 청각장애인 가정에 시각경보기 및 초인등 설치, 대형할인마트에 전동휠체어 비치, 공공기관에 장애인 객석 설치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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