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 흙먼지 사라진다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31 1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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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이달부터 12곳에 도로 물청소차량 투입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31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도로 물청소 차량을 이용한 물뿌리기 사업을 실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지역내 용산, 신용산, 보광, 서빙고, 한남, 원효초등학교 등 총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도로 물청소 차량 8대가 투입돼 이뤄진다.

    초등학교 운동장 물뿌리기 사업은 초등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운동장에 물을 뿌려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해로운 흙먼지 날림을 막는 것은 물론 운동장 복사열을 낮춰 학생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뒷골목까지 물청소를 확대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초등학교 운동장 물뿌리기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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