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영천시 “공동발전 힘모으자”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31 1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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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 맺어 행정·문화등 다양한 분야 교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와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양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협력을
    통한 선린 우호관계 증진과 공동발전을 모색하고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 영천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구청장, 시장, 구의장단, 시의회 의장 등 양측 70여명 참석했다.

    성동구와 영천시는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자치단체와의 우호친선 교류 ▲경제 및 문화관광, 예술분야 등의 교류 ▲도농간 격차심화에 따라 공공기관이 앞장서 도시민들과 농촌간 자매결연(1사1촌)전개 ▲민간교류의 활성화 도모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특히 성동구는 ▲우수 행정사례 전파 ▲문화관광축제 및 예술교류를 통한 화합도모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팜스데이 농촌체험활동 실시 ▲청소년 홈스테이 실시 ▲각종 재난시 원조, 의료봉사활동과 민간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분야별 다양한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특산물 공급 ▲인터넷 쇼핑몰 활성화 ▲농촌 체험프로그램 마련 ▲숙박시설 알선 및 할인 ▲직거래 장터 코너 설치 ▲지역 문화관광 축제 참가 ▲우수시설 및 행정정보ㆍ기술 전수 ▲시설견학 알선 ▲판로알선 ▲민간교류 및 봉사활동 ▲홈스테이 및 수련원 등 시설제공 등의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서울의 중심지로 서울숲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 청계천, 중랑천이 흐르는 서울의 대표적 수변도시이고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이자 유서 깊은 고장으로 왕십리뉴타운 건립, 성수신도시 조성, 왕십리 민자역사, 한강변 랜드마크 타워 건립 등 미래지향적인 도시건설을 통해 21세기 선도 도시로서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주요축제는 4월 응봉산 개나리 축제와 9월 서울숲 가요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전국 최고의 일조량으로 당도 높은 고품질 과일을 생산해내는 과일의 고장이며, 동양 최대의 보현산 천문대가 있어 전국 최고의 별자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포은 정몽주, 노계 박인로, 최무선 장군 등을 배출한 호국 충절의 고장이며, 웰빙을 실현하는 한방 명품도시로서 한약재유통량이 국내최대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경북전략 산업벨트의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성동구는 이날 영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함에 따라 국외도시로 미국 캅 카운티와 중국 회유구, 국내도시로는 전남 함평, 충남 서천, 충북 진천, 경남 하동과 더불어 5개 도시와 결연을 맺게 돼 앞으로도 지역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도모키로 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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