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 직거래장터 곧 개장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8-31 19: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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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일부터 구청 광장서 팔아… 암사종합시장도 7일부터 세일행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2개 시·군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배·사과 등 과일류, 각종 장류, 홍삼 등 건강식품류, 잡곡류, 나물류, 한과, 김·미역 등 해조류 등이며,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한편 암사종합시장(암사동 501-17 일대)에서도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합동세일행사를 갖는다. 시장내 110개 등 전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제수용품을 10%에서 최고 30%까지 세일,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시장을 방문한 주민에게 즉석 복권을 나눠주고 제수용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9일과 10일 이틀간 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이를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소외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명절로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부 팔씨름 대회(11일), 시장바구니 증정, 구두·우산 무료 수선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에 물가상승까지 겹쳐 추석을 맞는 주민들의 마음이 무거운 만큼 직거래장터나 재래시장 이용을 통해 비용적 부담을 줄이고 상인들도 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푸근한 명절을 함께 맞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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