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여행포럼’ 출범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2 1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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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수·공무원등 70명 참여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프로젝트’(이하 여행 프로젝트)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기구를 구성했다.

    구는 지역내 대학교수, 어린이집 원장, 여성복지시설장, 여성인력개발 센터 관장, 여성단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하는 ‘여행(女幸) 포럼’을 구성하고 지난달 29일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발대식 후에는 서울여성재단 여행팀 연구위원 공선희 박사가 ‘여성이 행복한 도시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공 박사는 강의를 통해 여행 프로젝트의 성공 열쇠는 여성시민고객의 체감도, 행복지수의 제공에 달려있으며, 향후 여성시민고객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여행포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여행 포럼’은 앞으로 여행동반자(전문가) 및 여행프로슈머(활동가)로서의 역할을 통해 여행프로젝트의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에 참여하고 일상생활에서 여성의 관점과 경험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각종행사 참석, 입소문 마케팅 등을 통해 여성의 일상 깊숙이 여행프로젝트를 전파해 공감대 형성을 주도하게 된다.

    김재현 구청장은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사회가 행복해진다”면서 “강서구에서도 주민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여성의 시각과 경험을 다각적으로 반영하여 우리구가 서울시에서 가장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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