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수거용기 세척 인기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2 17: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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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미관·위생상 쾌적한 환경 조성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수거용기의 지저분함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는 주부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구의회에서 요청한 내용을 받아들여 임대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세척용 차량을 이용해 지역내 21개 임대아파트단지 536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고압분사 스팀 세척기로 매달 한 번 세척해주고 있다.

    월계2동 청백1단지 관리소장은 “특히 여름철에 더러운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로 미관 및 위생상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으나 세척서비스 덕분에 많이 깨끗해져 좋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이용시 불편을 해소하고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페달식으로 바꾸기로 결정, 상계동 주공13단지를 시범단지로 선정해 지난 8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에 페달을 장착했다.

    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주거환경이 점점 열악해져가고 있다”며 “쾌적한 서민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며 앞으로 청소차량과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여 세척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950-3833)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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