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쓰레기 14~15일내놓지 마세요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2 1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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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종합대책 오는 8일부터 추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8~16일을 추석절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해 분야별 일제 점검에 나선다.

    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를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청소ㆍ교통ㆍ보건의료 분야를 중점으로 추석 연휴동안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분야별 체계적인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추진대책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연휴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 환자들에 대한 진료 조치와 약국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편성된 당번약국 운영, 24시간 비상진료 의료기관 지정 운영, 보건소 진료안내반 운영 등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 게재해 쉽게 열람토록 했다.

    또한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적치 및 무단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가정집에 배출되는 쓰레기는 오는 13일 오전까지만 수거하고 15일 오후 9시부터 수거업무가 재개돼 13일부터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토록 각 동별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립현충원 성묘객 등의 교통지원을 위해 총 11개 노선 246대의 버스를 국립현충원과 연계해 운영토록 서울시와 협의를 했으며,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3~15일 마을버스 운행시간을 오전 2시까지 연장해 지하철ㆍ좌석버스와 연계ㆍ운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구는 도ㆍ소매시장, 극장,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안전점검에 돌입, 집중점검을 실시중이다.

    구 관계자는 “비록 연휴 기간이 짧지만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예상되는 각종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연휴 이후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쓰레기 적치문제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명절 전ㆍ후 추진대책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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