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지역내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임수정 선수에게 구로구민상을 수여해 구민의 단합과 구심점 역할을 해줄 ‘임수정 영웅만들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구가 ‘임수정 영웅만들기’에 나선 것은 임 선수가 지역내 주민으로는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다른 지역과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각각 1개씩의 플래카드를 내걸었으며, 구로구체육회 등 각종 단체에서도 동참해 그 개수가 6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이 대한민국 국민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듯이 임 선수의 금메달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이뤄내 주기를 기대한 것이다.
구는 이를 위해 먼저 10월 구민의 날 행사에 진행되는 구민상 문화교육 분야내 생활체육부문 수상자로 임수정 선수를 내정했으며, 4일에는 구청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구는 현재 구민상 문화교육 분야에 포함돼 있는 생활체육 기여자를 임 선수의 금메달 수상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문화교육 분야에서 생활체육 분야를 분리해 따로 시상키로 하고 조례를 개정 중이다.
구 관계자는 “임 선수가 바쁜 일정으로 가능할지 모르지만 구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구가 ‘임수정 영웅만들기’에 나선 것은 임 선수가 지역내 주민으로는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다른 지역과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각각 1개씩의 플래카드를 내걸었으며, 구로구체육회 등 각종 단체에서도 동참해 그 개수가 6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이 대한민국 국민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듯이 임 선수의 금메달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이뤄내 주기를 기대한 것이다.
구는 이를 위해 먼저 10월 구민의 날 행사에 진행되는 구민상 문화교육 분야내 생활체육부문 수상자로 임수정 선수를 내정했으며, 4일에는 구청에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구는 현재 구민상 문화교육 분야에 포함돼 있는 생활체육 기여자를 임 선수의 금메달 수상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문화교육 분야에서 생활체육 분야를 분리해 따로 시상키로 하고 조례를 개정 중이다.
구 관계자는 “임 선수가 바쁜 일정으로 가능할지 모르지만 구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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