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조사 이달 실시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4 14:42:58
    • 카카오톡 보내기
    강서구보건소, 오는 11월까지 817가구 방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9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2008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4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훈련받은 조사원이 무작위 추출에 의해 선정된 지역내 표본가구(817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 조사한다.

    보건소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 전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가구원 부재시에는 일시를 달리해 3회 방문 후 부재가 지속돼 조사를 할 수 없는 경우 대상가구를 추가로 배정할 계획이다.

    주요 기본조사내용은 ▲만성질환 및 주요 질환 여부 ▲입원이나 약국, 한방 등의 이용량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 비만) ▲안전의식 등이며, 정책상 필요하거나 위탁대학의 요구가 있는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조사를 실시할 수도 있다.

    조사가 끝나면 위탁대학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표준화된 기본 분석틀을 이용해 결과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영향요인을 파악, 이에 적절한 보건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임미숙 보건지도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지역주민 전체를 위한 보건정책 수립의 근거가 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지역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각 시·군·구 및 위탁대학과 협력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매년 시행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